오늘은 일주일의 마지막 일요일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할 말도 없지만 그래도 뭔가 기록은 해야 할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오늘 새벽의 이태원 참사로 인해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상황인데 알 수 없는 우울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최대한 덜 보려고 노력했다.
이게 실제상황이라니 믿어지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회사에서도 이상없음 파악 하는데 그제서야 현실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정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러니까 그래도 다른 이야기를 함께하며 나의 삶을 잃지말고 기록하자
진짜 별거 아니지만 엄마가 사달라고 요청한 마사지기가 도착했다

베이비 핑크라 생각보다 예뻤다
앞으로 여기저기 마사지하며 알차게 잘 쓰자

아 맞다 그리고 열심히 걸어서 롯데리아도 사먹었다
근데 막상 나는 엄마가 사준 핫크리스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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